[드라마] 더글로리 시즌2 떡밥과 해석


[드라마] 더글로리 시즌2 떡밥과 해석

0. 드라마 속 상징-메타포 드라마의 제목인 글로리. (모닝) 글로리=나팔꽃으로 꽃말은 "기쁜 소식"을 뜻한다. 기쁜 소식은 문동은이 수십 년 동안 준비해온 (복수)의 소식이다. 1화에서 빌라 할머니는 빌라 옥상에서 문동은(송혜교)에게 '환영'한다면서 '흰 나팔꽃'을 준다. 하늘을 향해 나팔을 부는 흰색 나팔꽃은 악마의 나팔꽃. 그리고 아래를 향한 노란색 나팔꽃은 지상을 향해서 나팔을 부는 천사의 나팔꽃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흰색 나팔꽃=악마의 나팔꽃'은 세 사람의 포스터에 등장한다. 문동은, 주여정, 강현남이 바로 그들이다. 그들의 시선은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고, 이는 곧 이들이 심판자(와 그 조력자)가 될 것임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천사의 나팔꽃 (노란색)은 가해자들의 포스터에 등장한다. 전재준, 이사라, 박연진, 최혜정, 손명오가 그들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들의 시선은 공포에 질려있고, 아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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