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파친코 에필로그 : 증언(+파친코 2시즌 확정)


[드라마] 파친코 에필로그 : 증언(+파친코 2시즌 확정)

저만의 길을 걸어왔으니까 제가 선택하고 걸어온 길을 후회하지는 않아요 ... 지루했을텐데 제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맙습니다. 파친코 에필로그 인터뷰 중 “13살이었어요. 보트를 타고 왔어요.”(이홍달) “11살에 오사카에 와서 13살에 일을 시작했어요.”(추남순) “아직 어릴 때였고, 전쟁 중이었어요. 헌병이 와서 머리가 긴 사람들의 뒷머리를 잡아서 끌고 다니는 걸 봤어요.”(김용례) “운이 좋아서 먹을만한 양배추가 있었는데 그게 천황의 소유라며 달라고 요구했어요. 우리 건 하나도 없었어요.”(강분도) “완전히 혼자였어요. 울고 또 울었어요.”(류축남) 파친코 1시즌 8화가 끝나고 다큐멘터리 감독과 인터뷰한 일본에 사는 재일 교포분들의 인터뷰가 약 5분 정도 이어진다. 꽃다운 나이 10대에 일본 땅을 밞은 ... 그리고 지금은 80대, 90대의 나이가 되어버린 할머님들의 이야기 살아있는 역사고, 선자고, 누군가의 어머니인 그녀들의 이야기 * 짧은 영상이니 직접 시청을 권합니다. * 파...


#드라마파친코 #파친코시즌2 #파친코마지막회 #파친코마지막화 #파친코2시즌확정 #파친코2시즌 #파친코1시즌 #파친코 #애플티비파친코 #애플티비 #파친코에필로그

원문링크 : [드라마] 파친코 에필로그 : 증언(+파친코 2시즌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