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2)(작품 후기ㅣ무료 가이드북 첨부)


[전시회]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2)(작품 후기ㅣ무료 가이드북 첨부)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1) 편을 읽고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c 국립중앙박물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합스부르크 가문의 역사> 혼인으로 세계를 정복하다. 합스부르크 가문은 유럽에서도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가문이지만 유럽의 중심으로 부상하는 시기는 '막시말리안 1세'의 시기입니다. '막시말리안 1세'를 지나, 카를 5세 때에 이르러서는 합스부르크 가문은 최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카를 5세가 사망한 이후에는 합스부르크 가문은 스페인계 합스부르크와 오스트리아계 합스부르크 가문으로 분열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주걱턱(유전병)의 특징을 가지는 스페인계 합스부르크 가문은 이 유전병으로 인하여, 카를로스 2세를 마지막으로 가문이 단절됩니다. 하단에 나오는 주걱턱이 도드라지는 초상화의 군주들은 모두 스폐인계의 합스부르크 가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압스부르고/구본가) 오스트리아계 합스부르크 가문의 경우는 유전병의 상황이 조금은 나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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