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3일째:2021년 Thanksgiving Day


763일째:2021년 Thanksgiving Day

아틀란타를 갈까 빌럭시를 갈까 흐지부지 되는 바람에 결국 둘 다 취소되고 몽고메리에 머물리로 한 우리, 작년 이전까지만 해도 항상 어디로 떠났었는데 출산과 임신이 있다보니 확실히 갈 수 있는 곳들이 줄어든다. 언제쯤 먼 곳으로 여행 갈 수 있을까?️ 몽고메리 세익스피어 공원 집 안에서만 놔두었던 씽씽이를 밖으로 꺼냈다. 바닥이 카페트라 어차피 굴러가지 않았던 씽씽이를 내 맘대로 이제는 밖에서 놀게 하자고 꺼내왔더니 오빠가 자동차 트렁크 짐된다고 한마디 하더라, @카페트 집 놔둘꺼면 그러면 왜 샀나요? 부부생활 6년차, 곧 7년차이지만 우리는 진짜 안맞는게 많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봐 나와서 타니까 이렇게 좋아하잖아 우리 로운이 아직까지도 타는법을 몰라서 두발을 모두 올리고 탐 =씽씽이를 움직이게 하는건 엄마아빠가 밀어주세요 카페트 바닥에서는 바닥이 굴러 가지 않으니 그래서 타는 법을 몰랐던 것 같은데 바깥에서 타면 곧 깨울챌 것 같기도?!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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