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 벽면에 설치된 월패드, 우리집 몰래 촬영했다… 정부, '세대 간 망분리' 재추진


[머니S] 벽면에 설치된 월패드, 우리집 몰래 촬영했다… 정부, '세대 간 망분리' 재추진

아파트의 '월패드 시스템'이 해킹돼 가정집 내부를 촬영한 영상이 유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업계 반발로 보류됐던 '세대 간 망분리'의 법제화를 재추진한다. 26일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3개 부처는 이날 홈 IoT(사물인터넷) 보안관련 고시인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에 세대간 망분리 의무화 조항을 담는 데 합의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날 3개 부처 간 의견 조율을 마쳤고, 전체 관계 부처 의견 조회에 들어갈 예정"..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적으로 마련된 개정안은 규제 심사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입법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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