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준비] 내가 교환학생을 선택한 이유와 실제로 얻은 것들


[교환학생 준비] 내가 교환학생을 선택한 이유와 실제로 얻은 것들

기숙사 입사 전에 한달간 머물렀던 암스테르담의 아파트 대학생들이라면 다들 한번쯤 이런 류의 게시글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20대를 위한 조언] [20대에 꼭 해야할 것들] [20대 때 안한 것 중 후회하는 것] 등... 바리에이션도 참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거기엔 항상 '교환학생(여행)'이 끼어있었다. 외국어 공부에 투자할 시간과 돈으로 차라리 해외문화를 습득하라며... 인터넷 속 세상과 내 눈으로 보는 세상은 진짜 다르고, 젊고 튼튼해서 에너지 많을 때 해외를 다녀와야 30대 이후 시간에 쫓기고 건강 안좋아졌을 때 한이 되지 않는다는 논리였다. 챰새의 대학선배들도 교환학생은 '인생에 다시없을 대학생의 특권'이라며 부모님의 지원을 받는 동시에 학점도 따고 여행의 빌미가 될테니 꼭 가라고 등을 떠밀었다ㅋㅋㅋ 교환학생 가는 친구들에게 등록금을 깎아주는 학교도 있으니 말 다했다. 물론 교환학생이 이래저래 꿀제도 인것은 인정하나, 남들이 다 좋다고 해서 교환학생을 꼭 가야 할 필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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