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ersonal jam - (2) Afrobeat (Jain)


My personal jam - (2) Afrobeat (Jain)

창의력과 포텐셜 개쩌는 독특한 애 st로 포지셔닝 하고 싶은 날엔, 무조건 Jain 드디어 Jain에 대한 소개글을 쓸 차례라 행복하다. 인상만 보면 에펠탑 근처 카페에서 버킨백 들고 담배 피며 커피나 마시는 파리지앵 style 이다. 하지만 그녀가 추구하는 음악은 인상과는 전혀 딴판이다. 아래의 사진에서도 느낄 수 있듯 남다른 개성과 엄청난 똘끼를 가진 언니이며, 이를 음악에서도 숨기지 않는다. 플레이리스트를 듣다 보면, 마치 학창시절에 반에 1명씩 있을 법한 법한 '조용하면서도 머릿속은 공상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가득한 아이' 포지션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이는 치유 불가 홍대병 말기 챰새의 마음에 쏙 들었다. 참고로 이 언니, 프랑스인인건 맞지만 10년 가까이 외국에서 생활했다고 한다. 9살땐 아버지를 따라 두바이에서 3년, 콩고 Brazzavile에서 4년, 또 다시 아부다비에서 1년을 보낸 후에서야 아트스쿨 예비과정을 들으러 파리로 돌아왔다고 한다. 이런 범...


#Come #Jain #Makeba #마케바 #신나는곡 #아프로 #제인 #주간일기챌린지 #팝송추천

원문링크 : My personal jam - (2) Afrobeat (J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