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저품질이 나에게도 찾아왔다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제가 며칠 동안 블로그로 인해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저품질 때문인데요. 정말 다른 사람 이야기 같았던 저품질이 저에게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저는 공방을 운영하면서 쇼핑몰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가 장기간 지속되다 보니 매출이 계속 떨어지는 상황이 되었어요. 아무래도 집합 금지와 비대면 수업이 타격이 컸던 거 같습니다. 계속 손놓고 지켜볼 수만은 없는 상황이라서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던 중 그동안 거들떠보지도 않던 포스팅 의뢰 쪽지와 메일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물론 블로그를 2년 넘게 쉬고 있는 중간에도 많은 유혹이 있었지만 저의 추억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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