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생활하면서 가장 어이없었던 에피소드


기자 생활하면서 가장 어이없었던 에피소드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브런치를 즐겨 읽는데 저는 거기 작가님들처럼은 못쓰겠어요ㅋㅋ 블로그에 사진 여러개 올리고 짧게 설명하는건 괜찮은데 집에 와서도 에세이 같은 글을 쓸 생각만 하면 스트레스가...ㅜㅜ 그래서 블로그 업데이트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고 미루다 보니 벌써 두 달이나 지났네요..;; 저는 이제 일이 좀 익숙해져서 나름 편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특히 좋은 선배들 덕분에 항상 깔깔 웃고 무난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 아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건데... 저 스타트업 트라우마 생겼어요. (일반화하는거 아니고 그냥 에피소드 푸는거임) 이유를 세 가지로 정리하자면 1. 약속 시간을 안 지킴 - 예를 들어 1시에 사무실을 촬영하기로 약속했는데 막상 방문하니 사무실은 어질러져 있고 우리가 찍어야 하는 것들을 준비 안 해놓음... 그래서 준비하는 데만 한 시간 넘게 걸렸고 우리는 기다리다가 다음 일정 다 꼬임..ㅜㅜ 2. 인턴이 인터뷰를..? - 원래 뉴스에 나가는 인터뷰는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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