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네도 타고 슬슬 캠핑준비도 했던 주챌2주차(이직 기회까지?)

오늘은 주챌2주차 일기를 써보려고 하는데요. 이번주에는 초반에는 날씨가 좋더니 갈수록 흐리고 비오고 꿀꿀한 날들의 연속이네요. 날씨가 흐려서 그런가 뭔가 기운도 없는것 같고 의욕도 없고 그리고 일주일이 왜이렇게 긴건지... 이제 목요일이네요 ㅠㅠ 서론은 여기서 끝내고 본격적인 주간일기 시작해볼께용 ㅎㅎ 우선 한 주의 시작을 알리는 6월12일 일요일! 아이들과 어떤걸 하면 좋을까, 어딜가면 좋을까 하고 한참을 고민했었어요! 그리고 결정 된 삽교호 관광단지! 삽교호는 평택에서 30~4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라서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이에요. 삽교호에 도착하자마자 삽교호놀이동산에서 물위에 튜브?? 공?? 같은 곳에서 윤택이랑 내무부장관님 신나게 한번 놀고 나왔어요. 이용요금은 20분에 5,000원으로 기억하는데요 아기가 어리다고 내무부장관님은 무료로 탔다는 ㅋㅋ 그리고 삽교호에 가면 지금은 쓸 수 없는 탱크, 비행기, 군함 등이 전시되어 있어요 일부는 이렇게 탑승도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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