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110만에 "떠나라" 대피령


이스라엘, 가자지구 110만에

이스라엘, 지상전 임박 이스라엘군, 유엔에도 통보…소개령 대상, 전체 주민 230만명 절반 110만명 "가자지구내 하마스 군사목표물 계속 공격" 인도주의 위기 속 주민 동요 확산 이스라엘이 조만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13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중심도시 가자시티 주민에 전원 대피령을 내렸다. 이스라엘군(IDF)은 이날 성명을 내고 "IDF는 가자시티내의 모든 민간인에게 스스로 안전과 보호를 위해 집에서 남쪽으로 대피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테러 조직은 이스라엘이란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벌였으며, 가자시티는 군사작전이 벌어질 구역"이라면서 "하마스 테러범들은 무고한 민간인이 거주하는 가자시티의 건물과 주택 아래 터널에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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