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 뒤흔든 꽃뱀 스캔들 꽃뱀 매뉴얼도 제작, 2권 27만 원에 판매 2000명 구매 "자발적으로 ‘오빠가 도와줄게’라고 말하도록 하라" ㅋㅋㅋ 꽃뱀짓으로 저런 돈을 번 것도 신기한데, 호스트바에서 죄다 탕진한 게 더 웃기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이른바 ‘꽃뱀 스캔들’이 일본 열도를 뒤흔들고 있다. 젊은 꽃뱀으로 불린 한 여성이 중년 남성들을 유혹해 2년간 현금 2억 엔(약 18억 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는 가운데, 이 여성은 호스트바를 다니며 편취한 돈의 상당 부분을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30일 일본 아사히TV는 "사기 혐의로 체포된 와타나베 마코토가 지난 2년 동안 중년 남성들에게 접근해 편취한 금액 총액이 2억 엔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대부분 유흥비로 사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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