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선물 해프닝 '광역버스 민폐녀'


연말 선물 해프닝 '광역버스 민폐녀'

광역버스 민폐녀 옆좌석에 짐 놓고 "손대지 마라" 안전 등의 이유로 입석이 폐지된 광역버스 빈 좌석에 자신의 짐을 한가득 두고 치워달라는 요구도 거절해 승객을 서서 가게 한 민폐 여성이 뭇매를 맞고 있다. 누리꾼들은 분노하며 해당 여성의 신상 공개를 요청하고 나섰다. 사람은 무식할 수는 있다. 그런데 무식하고 용감하다. 무식하고 용감한 자가 무서운 세상은 옛말, 곧 다 털릴 것. 광역버스 민폐녀 "짐 많아서요. 뿌잉뿌잉"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새로운 광역버스 민폐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세상에 이런 미친 사람들 기사로만 접하다 실제로 보니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온다"며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글에 따르면 사건을 지난 23일 오후 6시 20분쯤 잠실광역환승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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