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빴던 하루


바빴던 하루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들 썸머캠프에 보낼 도시락 싸고, 애들 아침 먹이고, (여기까진 요즘 반복되는 일상) 저도 오랜만에 남편과 함께 외출 준비를 했어요. 도시락은 원래 아이들 각자 런치 1, 스낵2 해서 총 3통 보내는데 오늘 너무 귀찮아서 런치1, 스낵1 하고 짜요짜요 하나 보냈어요^^;;; 그런데 오늘 피자 먹는 날이라 애들이 런치를 먹다 남겨서 왔어요. 썸머캠프에서 런치랑 스낵 다 준다고 다음 주 부턴 물통만 달라는 아이들... (오예~!!cccc) 아이들이 여기 음식 잘 먹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남편과 파네라 브레드에서 브런치 먹었어요. 오늘은 새로운 수프와 새로운 샌드위치를 주문해봤는데 성공적이었어요. 아직 실망한 메뉴는 없네요. 샌드위치는 보기엔 빵이 딱딱할 것 같은 느낌인데 먹어보면 많이 부드러워요. 빵집이여서 빵을 잘 만드나봐요ㅎㅎㅎㅎㅎ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바로 옆 올드 네이비를 갑니다. 지난번에 한번 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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