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모리셔스- NOV.15.2012


신혼여행)모리셔스- NOV.15.2012

수영장 물놀이 후, 점심먹고 좀 쉬다가 바다로 나왔다. 모리셔스 대부분의 리조트들은 해양 스포츠들이 무료다. 해변가를 걷던 중 윈드서빙 발견. 오빠는 윈드서핑을 탈줄안다. 나 태워주겠다고 2인 탑승 가능한걸 확인하고 해변가에 위치한 리셉션으로 갔다. 문의를 해보니 윈드서핑은 매일 아침 10시에 교육이 있단다. 아무리 탈줄 알아도 이 교육을 받지 않음 안된대서... 아쉽게도 타지 못했다. 그냥 돌아가기 뭐가있나 보니 스노쿨링이 있었다. 내 기억으론 스노쿨링은 하루 2번 바다로 나간단다. 다행히 오후 3시에 나가는 스케줄이 있다하여 우린 예약해놓고 바다에서 놀다 리셉션 앞으로갔다. 구명조끼 필요한사람 말하라는데... 나만... 나만...입었다ㅠ 오빠는 바다수영 잘해도 입으려고 했는데... 아무도 안입길래..오빤 안입었지. 오리발신고 바다로 들어갔는데...한참을 지나니 오빤 힘들어하더라.. 구명조끼 입고올껄..하고...ㅋㅋㅋ 근데 왜 유럽사람들은 구명조끼 안입어도 힘든기색없이 스노쿨링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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