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 생고기 원조 소금구이, 최애가 되어버린 목살 소금구이와 맛있는 파절이의 콜라보

얼마전, 친한 친구네 집에 놀러갔었어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서 저녁이 아니라 대낮부터 술을 한 잔 하는 경우가 많아졌네요 ^^ 맛집으로 유명한 소금구이집이 있다고 하길래 바로 콜~~ 하고 다녀왔어요~ 위치는 지하철역에서 조금 멀긴 하지만 버스를 타면 금방이더라고요~ 버스타고 10분 조금 안 걸리는듯 합니다. (정확한 위치는 제일 하단에...) 사실 여기서는 매장 뒤에서 노상을 하며 고기 한 점과 술을 한 잔 하면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 대낮에 낮기온이 너무나도 높은 상황이라 땀 뻘뻘 흘리면서 먹기는 쪼끔 불편할 것 같아서 저희는 내부 자리를 잡았답니다~ 우선 맛있다고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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