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동] 부부횟집, 장안동에 있는 시원한 물회 맛집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이제 점점 아침과 저녁에는 더위가 조금씩 누그러 지고 있는 것 같아요. 한 여름에는 더위가 그렇게 싫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더위마저 그리워 지는(?) 요즘입니다. 이 여름이 가기 전에 여름이 되면 항상 챙겨 먹는 물회를 마지막으로 맛 보러 갔습니다. 이번에 간 곳은 장안동에 있는 부부횟집! (정확한 위치는 제일 하단에...) 외관 사진입니다~ 금요일 5시 경에 도착했음에도 사람이 바글바글바글 ;;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타이밍 좋게 자리가 난 덕에 웨이팅 없이 착!석! TMI 주문 줄은 엄~~청~~ 길었어요...ㅠㅠ 전부 테이블 기다리는줄 알고 식겁... 줄이 길 경우에는 근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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