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르헨티나 vs 브라질 경기 중단 + 사건의 전말

한국 시간으로 9월 6일 오전 4시에 킥오프 되었던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이 중단되었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크리스티안 로메로, 지오바니 로 셀소, 에밀리아노 부엔디아가 브라질에 입국하여 자가격리를 하지 않은 것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규정상 영국에서 입국한 사람은 14일간 자가 격리를 실시해야 하는데, 위 4명의 선수들이 자가격리를 하지 않았다는 것. 경기 시작 전 브라질 정부와 남미축구연맹은 문제가 없고 경기를 진행시켰으나, 안비사(브라질 방역 당국)가 이를 문제 삼았고, 경찰과 함께 경기장에 도착하여 경기를 강제 중단시켰습니다. 남미축구연맹은 브라질에게 몰수패 처분을 내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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