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사거리] 촬댄 양꼬치,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양꼬치, 그리고 연태고량주 ㅎㅎ


[도선사거리] 촬댄 양꼬치,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양꼬치, 그리고 연태고량주 ㅎㅎ

날씨가 쌀쌀해진 어느 금요일 저녁 느즈막히 출장 다녀온 친구랑 술 한잔 하려고 밖으로 나왔다. 왕십리 근처라고 하니 당연히 곱창일 줄 알았는데 (심지어 곱창거리 근처였음...) 양꼬치 맛집을 알려주겠다며 하더니 양꼬치 집으로 데려갔다. 우와 2001년부터 영업하셨다고 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판이다! 꼬치 메뉴에 소혈관이라는 신박한 메뉴가 있길래 뭐지뭐지? 먹어볼까? 해서 여쭤봤더니 사장님께서 맛없다고(;;;)하셔서 패스했다. 이렇게 쿨내나게 솔직한 사장님은 처음인듯 꼬치집에 왔으니 무난하게? 양꼬치 20꼬치랑 오른쪽에 있는 1번부터 4번 중 희망하는 양념으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셨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주류! 연태고량주, 그리고 입 가심할? 칭따오를 주문했다. 아! 토마토 계란볶음도 추가~ 밑반찬은 심플하다! 심플하지만 저 깍두기, 은근히 맛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인 메뉴 나오기 전에 시원하게 한 잔! 오랜만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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