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데뷔전을 치른 엔지토

엔조 페르난데스(사진 출처: TyC Sports) 온두라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64분경 투입된 엔조 페르난데스는 첫 경기 치고 매우 만족스러운 경기를 펼쳤습니다. 엔지토의 킬패스(사진 출처: TyC Sports) 36개의 패스를 모두 성공 시켰고, (경기 패스 성공률 100%) 후반 84분 경에는 빅 찬스 크리에이트까지 기록 골로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엔지토의 장점이 여실히 드러난 장면!! 골대를 때리는 슛팅(사진 출처: TyC Sports) 거기다가 81분 경에는 슛팅력까지 뽐내며 득점할 뻔도 했지만, 아쉽게도... 실패 ㅎㅎ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월드컵 스쿼드에 들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깔끔하게 마무으리~ 유려한 탈압박 기술은 많이 선보이지는 않았지만 (이미 들어간 시점에 2:0이었고 온두라스의 압박이 그렇기 심하지는 않았고요) 나름 벤피카에서 보여주고 있는 엔지토의 장점이 많이 나왔고, 괜히 리버풀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다거나 리오넬 스칼로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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