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계역] 정지춘 설렁탕, 담백한 수육 전골 국물에 해장하기 좋은 곳


[석계역] 정지춘 설렁탕, 담백한 수육 전골 국물에 해장하기 좋은 곳

[석계역] 남해바다마차, 대방어 + 우니 꿀 조합 맛집 겨울이 가기 전에 대방어를 마지막으로? (아닐지도...?) 먹으러 남해바다마차에 갔다. 겨울에 보물섬과 함... blog.naver.com 남해바다마차에서 대방어에 술 한잔 하고 해장하러 인근 설렁탕 집을 찾았다. 동네 설렁탕 집인줄 알았는데 나름 유명한(?!) 집이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대표팀 쉐프 출신 사장님이라고... 그래서 당시 처음 알게되었는데, 박지성 설렁탕 맛집(?!) 이라고 불린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ㅎㅎ 일단 술 많이 먹었으니 얼큰한 수육전골 '대'로 주문했다! 소면도 많고 안 쪽에 보면 수육까지 푸짐하게 나온다. 좋은 점은 여기는 육수 추가가 무.제.한. 이라는거 ㄷㄷㄷ; 육수 추가해 달라고 요청드리면 주전자에 있는 육수 가득 채워주신다. 덕분에 담백한 사골 국물 원 없이 먹고 왔던 것 같다. 수육이 부드럽고 국물도 담백하면서 살짝 달짝지근한 편이다. 술 많이 먹고 국물 츄루릅 하느라 건진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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