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하레, 인생 쿠시야키를 맛볼 수 있는 이자카야(feat. 타마고 산도, 쿠시야키)


[교대역] 하레, 인생 쿠시야키를 맛볼 수 있는 이자카야(feat. 타마고 산도, 쿠시야키)

9월의 끝을 향해 가고 있는 어느 날 여자친구랑 교대역 인근에서 만나 하레를 갔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이자카야! 느낌 있는 나무 외관 인테리어 나름 느낌 있는 인테리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 만큼 안전하게 예약을 하고 갔다! 캐치 테이블로 예약을 해도 되고 전화로 예약을 해도 된다. 우리는 테이블 자리에 앉았지만 요로케 바 자리도 있당! 메뉴는 너무 많아서 생략... ^^;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서 먼저 주문! + 서비스 안주까지 ㅎㅎ 그리고 맥주 나온지 얼마 안되서 나온 타마코 산도! 여자친구가 주문해서 처음 먹어보는데 바삭한 토스트 안에 몰랑몰랑한 계란이 살포시 들어가 있다! 바삭한 빵과 계란을 둘러 싸고 있는 튀김은 바삭바삭하고 계란은 씹는다고 하기에도 애매할 정도로 굉장히 부드럽다. 맥주랑 가볍게 먹기 좋은 안주였다. 그리고 타마코 산도 다 먹을 때 쯤 등장한 쿠시야키 4종이다. 4개 선택에 19,000원 바로바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미리 주문하는 센스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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