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꿈꾸는 포장마차, 자극적이지 않은 칼칼한 국물의 낙곱전골을 먹을 수 있는 곳(feat. 낙곱전골, 불낙전골, 새로주)


[사당역] 꿈꾸는 포장마차, 자극적이지 않은 칼칼한 국물의 낙곱전골을 먹을 수 있는 곳(feat. 낙곱전골, 불낙전골, 새로주)

교통의 메카라 그런가? 사당에서 어쩌다 보니 약속을 자주 잡게 되어 많이 들렀던거 같다. 낙곱새를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된? 사당역 인근에 있는 꿈꾸는 포장마차에 갔다. 시장 골목에 위치해서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으나 핫플이었다...; 간발의 차이로 실내 자리를 놓쳐서 실외 자리에 앉았다. 실외는 진짜 포장마차 느낌의 플라스틱? 식탁과 의자로 셋팅되어 있다. 불낙, 불곱, 낙곱, 곱창, 불고기 심지어 낙곱새까지 ㅋㅋㅋㅋ 가지 수도 다양다양하다 ㅋㅋ 주문을 하기 위해 직접 움직여야 한다는거.. 이 점이 불편하긴 하지만 춥지만 않으면 나름 진짜 포차 같고 썩 나쁘진 않았다.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서 먹는? 서비스 전이다. 사람이 많아서 꽤 많이 기다릴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어서 저걸로 밥겸 안주겸 하였다. 바삭바삭 하니 낫 배드! 무난무난한 그런 맛이다. 조금 오래걸린다 싶을 때쯤? 나온 낙곱 전골! ㅋㅋ 낙지가 엄청 크다! 배고프다 ㅠㅠ 불을 켜고 자글자글 끓여준다. 생각보다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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