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숨 자고 일어나서 쓰는 멕시코전 후기


한 숨 자고 일어나서 쓰는 멕시코전 후기

사우디전 패배 이후 사실상 토너먼트가 된 상황 이런 상황에서 과정은 어찌되었든 승리를 해서 다행은 다행이다. 토너먼트는 말 그대로 이기면 장땡이다보니..;ㅎㅎ 1. 앙헬 디 마리아 생각보다 욕 많이 먹는 것 같은데 왜 때문에 욕하는건지는 잘 이해는 안간다. 무지성 크로스 이야기도 하는데 공격진에서 전반에 그나마 분투한게 앙헬 디 마리아 같은 오른쪽에 있는 로드리고 데 파울 호러쇼하고 곤살로 몬티엘은 원래 나우엘 몰리나에 비해 공격적인 옵션은 떨어지는 자원...이다. 캡틴 레오가 가운데 있는 상황이면 앙헬 디 마리아를 도와주는 선수는 전무한 상황... 이 상황에서 혼자 뭐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전성기 리오넬 메시 정도면 뭐 몇 번 혼자 뚫고 지나갔을 수는 있겠지만... 폼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봤고, 후반에 우측면에서 어그로 다 끌어 놓고 리오넬 메시가 결승골로 연결한 슛을 할 공간 열어준 것도 결국엔 이 선수이다. 그와는 별개로 아르헨티나는 결국에는 이렇게 리오넬 메시에게 공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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