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쓰는 네덜란드전 후기


자기 전에 쓰는 네덜란드전 후기

아니 진짜 이게 이렇게 까지 할 게임이냐고... 쫄리던 경기가 끝나니까 긴장은 풀어지고... 하지만 이긴 것만으로도 그냥 다행이다. 1. 크리스티안 로메로 전체적으로 안정적이었지만 쓸데 없는 그 파울... 손 쓴 파울... 이해는 하지만 조심해야겠다. 경고 누적은 아니라 다행이지만 경기 내내 쫄리긴 굉장히 쫄렸다. 심지어 대신 들어온 헤르만 페첼라가 동점골 내주는 빌미를 제공하면서부터는 아... 쟤가 경고 안 받았으면 이렇게 까지 안 갈 경기긴 한데.... 라는 생각도 들었다. 경고 리셋되니까 봐준다.. 2. 마르코스 아쿠냐 왜 자신이 아르헨티나 좌측면에 있어야 하는지 여실하게 보여준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니콜라스 탈리아피코가 들어오면서부터 많은 차이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패스 플레이는 고사하고 공 운반조차 되지 않았다... 크로아티아전에 결장하게 되는데 이 부분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다. PK 얻어낸 장면은 마르코스 아쿠냐가 왜 확실한 주전인지 보여준 장면이 아닐까..? 니콜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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