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싼타페 '가솔린 2.5'로 라인업 완성...스펙과 가격은?

지난 2일부터 '더 뉴 싼타페' 가솔린 2.5 터보 모델의 사전계약이 시작됐습니다. '더 뉴 싼타페'는 지난 3월에는 디젤, 7월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인 바 있는데요. 이번 가솔린 모델의 합류로 전방위 라인업이 완성되었습니다. 트림 구성은 디젤 모델과 같습니다.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의 세 가지죠. 다만 가격이 디젤 모델 대비 각 동일옵션 트림별로 147만원이 낮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프리미엄 2천975만원, 프레스티지 3천367만원, 캘리그래피 3천839만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여기에 'N 퍼포먼스 파츠'를 함께 출시한 것이 특징이죠. N 퍼포먼스 파츠는 디젤 모델 전용 (좌우) 듀얼 머플러, 알루미늄 모노블록 4피스톤 브레이크, 20인치 경량휠(리얼카본), N 퍼포먼스 서스펜션 등으로 구성된 고성능 모델형 상품입니다. 즉 파워트레인 향상은 아니지만 스포티한 주행감과 일정 부분 주행능력 향상을 기대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인 패키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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