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사람이다.


결국은, 사람이다.

문득 책을 읽다가 '사람'을 강조하는 대목이 나와, 다른 책들에서도 강조한 '사람'이 떠올랐다. 나는 인간관계가 매우 좁은 사람이었다. 그래서 나의 20대는 패배자로 표현되었나보다. 최근에 '사람'을 강조한 대목을 본 첫번째 책은 [돈보다 운을 벌어라]였다. 엄마가 강추한 책이라서 실물로 구매해 한번 정독했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을 통해 정독하신 엄마가 저 책만큼은 꼭 사서 읽어야한다며 강조하셨다. 그래서 구매하여 정독했으나, 기억에 남는 건 '사람'이었다. 하늘 아래 최고의 복은 단연 사람 복이다. 아무리 돈이 많고 강한 사람도 인복이 없으면 결코 행복하지 않다. 아무리 일이 잘 풀려도 인생 자체가 항상 불만스럽다. 반면 심하게 불행한 사람이라도 인복만 있으면 그의 인생은 그럭저럭 굴라갈 수 있다. 우리의 인생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행불행이 정해진다. 나쁜 사람을 많이 만나면 불행해지고,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면 행복해진다. 사실 인생의 큰 승부는 인복으로 결판이 난다고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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