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인절미 빙수의 엑기스같은, 비비빅 더 프라임 인절미


설빙 인절미 빙수의 엑기스같은, 비비빅 더 프라임 인절미

안성에 놀러 갔다가 식후에 아이스크림 백화점이란 곳에 가보게 되었다. 너무나도 많은 종류의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고민했는데 배부르지 않고 깔끔한 하드 종류를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처음 본 하드를 발견했다. 빙그레 비비빅 더 프라임 & 인절미 인절미 빙수의 인기를 하드에서도 느낄 수 있다니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 원래 비비빅은 부모님이 가끔 드시는 팥 아이스크림인데 나도 팥을 좋아하긴 하지만 비비빅은 좀 달다. 어릴 땐 파시통통이란게 팔았는데 그건 팥 알이 씹히지 않고 팥에 우유를 섞어 얼린 부드러운 스타일의 아이스크림이었고 난 그걸 더 즐겨먹었다. ㅋㅋ 고급 진 껍질을 개봉하니 미숫가루를 얼린듯한 비주얼의 하드가 등장했다. 볶은 콩가루와 땅콩분태가 들어가고 그리고 쫄깃한 찹쌀이 콕 박힌 아이스크림이다. 기존에 나와있는 제품들은 너무 달아서 쉽게 물리곤 했었는데 이건 다르다!!! 안성에서 맛보고 한 박스 쟁여놔야겠다고 생각했다=_= 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에 돌아오는 차 안에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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