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별미 : CJ 가쓰오 우동 / 얼큰 우동 / 가쓰오 덴푸라 우동 맛보기

진공상태에서 반죽하여 쫄깃한 면발을 자랑하는 CJ 정통 우동 평소에 우동을 즐겨먹는 편은 아니었는데 추운날 후루룩 간단히 먹기위해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4인분 가족세트로 가쓰오우동과 얼큰우동 2인분씩 들어있다. 토요일 낮에 엄마랑 함께 맛보려고 개봉함 ㅋㅋ 둘 다 칼칼한 걸 좋아하니 얼큰우동을 먼저 먹어보기로 한다. 우동 한 개당 350ml정도 넣으면 적당하다고 조리예에 나와있는데 라면보다 들어가는 물의 양이 적다. 물이 끓으면 액상스프와 우동면 건더기스프를 넣고 2분간 끓여도 되지만 면발이 투명해질때까지 약간 더 끓이면서 어묵탕 끓이고 남은 어묵이 있어서 우동에 넣었는데 조리법에 쑥갓 어묵 버섯을 곁들이면 더 맛있다고 한다. 우동에 빠질 수 없는 김치와 짤 수 있으니 삶은 브로콜리도 함께 ㅋㅋ 그릇에 옮겨담아 고춧가루와 마른김을 고명으로 올려봤다. 청양고추와 홍고추로 칼칼한 맛을 냈다고 하는데 가쓰오나 덴푸라 우동보다 더 맛있게 먹었다. 사실 액상스프 베이스는 거의 같고 가쓰오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