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지하철에서 오늘의 메뉴를 검색해본다. 순대국은 2,400원 더해서 학생플라자에서 사먹는게 후회 없는 선택같아 이 날은 내가 좋아하는 연근이 있는 일품의 중식을 먹기로 하고 학교에 도착하자 마자 신소재 공학관 먼저 찾았다. 배민 드라이버도 보이는 것 보니 점심시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신소재 공학관 지하 1층에 위치한 신 학생식당 내려가는 계단 수험생들 주민번호가 00이라고 해서 세월 참 빠르구나 싶었다. ㅋㅋㅋ 신소재공학관 학생식당 일물 영접이 필요해서 스캔하고 ㅎㅎㅎㅎ 이미 메뉴를 정하고 왔기 때문에 일품에서 결제함. 연근 좋아하니 2개 담았다. 3,900원의 행복 짤 수도 있으니 고추장 약간 둘러서 숟가락으로 떡갈비 쪼개며 설렁설렁 비볐다. 깍두기 떠오면서 샐러드도 담아왔는데 샐러드 채소까지 같이 넣고 비볐다. 다 먹기 많은 양이 었는데... 잔반 별로 남기지 않고 ㅋㅋ 거의 클리어 한 듯 엄마가 아침 차리는 거 번거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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