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엔 새알심 동동 맛있는 동지팥죽 한 그릇

네이버에서도 알려주는 동지! ㅎㅎ 귀요미 새알심들이 팥죽으로 퐁당 빠지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오늘은 밤이 연중 가장 긴 날인 동지~ 팥을 좋아하는 엄마랑 나는 수시로 팥죽을 끓여먹곤 해서 동지팥죽이라 해서 특별할 건 없지만 그래도 동짓날 팥죽을 먹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다 싶다 ㅎㅎ 게다가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날도 며칠 남지 않았기에 팥의 붉은색이 음귀를 쫓는다고 믿었던 선조들의 풍습을 이어 올해도 팥죽을 열심히 먹었다 ㅎㅎㅎ 동지뿐만 아니라 경사나 재앙이 닥쳤을 때 팥죽, 팥밥, 팥떡을 먹는 풍습이 있는데 요즘은 고사 지내는 데가 많지 않은 것 같지만 어릴 때 기억을 떠올리면 고사떡 = 팥떡, 그리고 돼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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