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맛이 일품이었던 용인 양지 청국장 맛집 외할머니집

청국장, 낫또 포함 콩이란 콩은 다 좋아하는 모녀 ㅎㅎ 외할머니집 지점이 용인에만 네 군데? 나 됐던 거 같은데 하필 외관 보고 방문한 곳이 용인 끝자락 처인구 양지면 중부대로변에 위치한 외할머니집 본점?까지 가게 됐다. 일단 외할머니집이 여러 지점 있을지 생각도 못 했거니와 식사하고 처인구에 있는 깊은산속다람쥐2층 다람이커피집을 코스로 간거라 다행이었지 ㅋㅋㅋ 청국장 하나만을 위해 집에서 가까운 오포(경기 광주 말고, 용인 처인구 오포)점 말고 40분을 달려서 양지면에 있는 외할머니집까지 가는 건 아닌 것 같다. 토속적인 분위기의 오래된 음식점에서 맛있는 청국장을 먹고 싶은데 양지면 근처다 한다면 들러보는 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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