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오늘] 느리지만은 않던 느린 엽서


[5년 전 오늘] 느리지만은 않던 느린 엽서

2017.10.20. 5년 전 오늘 느리지만은 않던 느린 엽서 지난가을, 영주 부석사에서 보낸 엽서 한 장 1년이라는 시간을 간직한 채 내게 왔다. 어쩌면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일지 모르겠지만 찬란한 슬픔일지언정 부석사의 눈부신 은행나무 길의 아름다움마저 외면할 수는 없구나. 그날 무슨 얘길 했었는지 정확히 기억할 순 없지만 사진 속 내 표정과 모습에서 어렴풋이 유추할 ... 연못 속 호수 그리는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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