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 여행] 쵸라쿠칸(장락관: 長楽館)에서 즐기는 애프터눈 티

코로나 이후 처음 하는 해외여행 가깝기도 하고 저가항공 티켓 구하기도 쉽고 엔저로 쇼핑하기에도 좋다 보니 여러모로 여행하기 메리트가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방문해보지 않은 도시인 나고야를 포함해보려 했으나 오쇼가츠 신년 특수를 감안하여 여러 일본 도시 중에서도 대도시를 방문하는 게 더 나을 거 같아서 간사이 지방은 무조건 가야겠다 싶었다. 오사카 보다 교토의 고즈넉함을 좋아해서 이번에도 역시 교토에서 시간을 더 할애했고, 교토여행 마지막 날 야사카 신사 옆 벚꽃으로 유명한 도시공원인 마루야마 공원과 가까운 곳에 110년 이상 된 교토시 지정 유형문화재라고 하는 쵸라쿠칸(장락관)에서 여유롭게 애프터눈 티를 즐겨보기로 했다 :) 長楽館 長楽館は明治四十二年（一九〇九）"煙草王"と呼ばれた実業家村井吉兵衛により国内外の賓客をもてなすための迎賓館として建築されました。 それから一〇〇有余年。 伊藤博文、大隈重信や山縣有朋など、明治という時代を彩った人々をはじめ、これまでにどれだけ多くのお客様をお迎えしたことで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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