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에서 사상 처음 채택된 종목. 스포츠 클라이밍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종목 중 눈에 띄는 것이 있다면 바로 스포츠 클라이밍 일 것이다. (지난 2016년 야구·소프트볼, 가라테, 스케이트보드, 서핑 종목과 함께 올림픽대회의 새로운 추가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아직 엄청난 대중화가 된 것은 아니나 꾸준히 이를 즐겨하는 개인, 동호회 수가 늘어나고 있고 소위 말하는 '올림픽' 정신에도 잘 맞아떨어지는 듯한 종목이라 신규 종목으로의 편입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렇게 처음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저절로 우리나라에는 어떤 선수가 나갈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그런데 이게 웬걸? 어린 나이에도 이미 이 종목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가 있지 않겠는가? 그는 바로 서채연 선수이다.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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