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과 육상의 방점 '마라톤' (feat. 조금은 특별한 오주한 선수)


올림픽과 육상의 방점 '마라톤' (feat. 조금은 특별한 오주한 선수)

늘 올림픽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종목 '마라톤' 마라톤은 손기정, 황영조, 이봉주 선수 등으로 인해 국민들에게 올림픽 '성적 대비' 잘 알려져 있고 인기 있는 종목이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손기정 선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황영조 선수 오직 위 두 명의 선수만이 '올림픽' 무대에서 마라톤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대중에 가장 친숙한 봉달이 '이봉주' 선수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은메달리스트이다. 마라톤이란 종목은 올림픽에서 항상 가장 마지막 일정으로 배치되는데 그 이유는 사실 잘 모르겠다. (마지막이라 메달 시상식을 폐회식에서 직접 거행한다) 하지만 마지막이어서인지 2시간이 넘는 긴 중계를 제법 몰입해서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42.195km을 달린다 횡단보드에서 잠깐 급하게 뛰..


원문링크 : 올림픽과 육상의 방점 '마라톤' (feat. 조금은 특별한 오주한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