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 방문하기 좋은 소고기 오마카세 본 앤 브레드 신관 3F 프라이빗룸

생일 기념으로 가본 본 앤 브레드 맡김 차림 예약으로 풀코스 즐기고 왔어요! 서울 소고기 오마카세에는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곳인 만큼 엄청난 기대를 하고 갔는데 그 기대를 뛰어넘어서 꼭 포스팅해야겠다 맘먹었어요. 본앤브레드 신관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로42길 1 메뉴입니다! 메뉴판은 네이버에서 가져왔어요! 캐치 테이블로 미리 1인분에 25만원인 3층 맡김 차림으로 예약했어요. 메뉴판은 따로 주시진 않더라고요. 마장역 3번 출구에서 쭉 걸어가면 횡단보도 건너편에 본 앤 브레드 신관이 보여요! 들어가기 전부터 맛있는 음식 생각에 설렜어요. 1층 대기 공간 같은 곳에서 예약자 성함을 말씀드렸어요. 예약 시간보다 이르게 가긴 했는데 바로 불러주시는 게 아니라 예약 시간에 딱 맞춰서 콜해 주시더라고요. 기다리면서 블루리본서베이 책자를 봤어요 가본 곳이 거의 없어서 앞으로 더 열심히 다녀야겠어요. 잡지 옆에는 저희가 가져간 램지피노누아예요. 미국산 피노누아에 눈을 뜨게 만든!! 이따가 또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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