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VS. 디즈니 플러스 장단점은? 나에게 맞는 OTT 플랫폼 추천

넷플릭스 VS. 디즈니 플러스 OTT란 Over The Top의 약자로 직역하면 Top를 넘어서라는 뜻이 되는데요. 여기서 Top은 TV 셋톱박스의 톱(Top)을 상징하며, 따라서 OTT는 TV 방송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영상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 세계 OTT 플랫폼을 양분하고 있는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나에게 맞는 OTT는 무엇인지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디즈니 플러스의 국내 출시 후 2개월 정도 지났으므로 한 번쯤 정리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넷플릭스의 장단점 넷플릭스(Netflix)는 전 세계적으로 2억 1,000만 명이 넘는 이용자를 보유한 OTT 플랫폼의 최강자로서 국내에도 무려 75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가장 큰 장점은 24년간 축적된 경영 노하우와 방대한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용자 입장에서 볼거리가 무궁무진하자 보니 도대체 뭐부터 봐야 할지 모르겠다 싶을 만큼 엄청나게 많은 콘텐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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