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곽지 해수욕장, 고내봉(고내오름, 고니오름, 망오름)


[제주살이] 곽지 해수욕장, 고내봉(고내오름, 고니오름, 망오름)

오전부터 바다에 가고 싶다는 아들. 어제는 날도 좋은데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으니 오케이. 그나마 가까운 곽지 해수욕장으로 가보자! 저번에 갔을 때는 늦은 오후였지만 오늘은 오전이니 모습이 또 다를 것.역시나 저번에 가지 않은 왼쪽 해안으로 갔더니 풍경이 다르다. 물이 빠진 상태라 초록초록한 돌도 보이고.. 날씨도 좋아서 하늘도 바다도 파랗다. 후아~~하얗고 고운 모래사장으로 달려가는 아들.오른편에선 웨딩 스냅을 찍는 커플도 보인다. 아랑곳 않고 모래놀이. 크큭.왼편으로는 물이 빠져 돌을 들추면 게가 우르르~정면에서도 찍어보고. 모래사장에 남긴 누군가의 고백도.왼편의 돌 위에 올라서도 찍어봤다. 남편과 아들은 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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