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밀리의 서재와 함께 집콕 독서


[제주살이]  밀리의 서재와 함께 집콕 독서

저번 인디아나 존스 탐험(?) 이후로 컨디션이 난조다. 아마도 추운 날씨에 긴장하며 오래 걸은 탓 같다. 12월 들어서는 제주에도 겨울스러운 바람이 불고, 코로나 환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집에만 머물고 있다. 특히나 남편이 갑자기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침대에 몸져 누웠다. 이유를 본인도 잘 모르겠다는데, 병원에 가서 치료 받자고 하면 그건 또 싫어하고. 갑작스레 독박 육아 패턴이 되어버렸다. 한데, 아이도 엄마가 노트북을 자주 두드리니 혼자서 노는 모습을 보이며, 자긴 괜찮으니 엄마는 열심히 일하란다. 기특하네. 이게 선배들이 말하던, 회사 가기 싫어도 갈 수밖에 없게 만든다는, 자식들의 "돈 많이 벌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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