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제주 두달살이 끝~


[제주살이] 제주 두달살이 끝~

어제는 오후에 성산에 들러 양가에 옥돔 선물을 부치고 돌아와 내내 짐을 쌌었다. 아침 8시 20분 비행기라 새벽 같이 일어나 공항에 가야 했으므로.그런데 그동안 보지 못한 풍경들이 아직도.. 아직도 많았다. 제주에서 두달이나 살았는데도 못 가본 곳도 많고, 분명 예전에 지나친 곳이었는데 이번에 지나가니 유채꽃밭이 있는 식으로 다른 풍경이 눈에 띄었다.꽤 긴 시간 머물러 있는 것이라 고민을 했었는데 오기를 잘했다 싶다. 여유와 경험을 돈(숙소, 생활비)으로 산 기분이랄까.특히 첫 한달은 날씨 요정의 축복이 있었는지 비오는 날 며칠을 빼고는 아주 따뜻하고 맑은 날씨가 많았다. 그 덕에 한적한 오름과 바다를 즐겁게 다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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