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취학통지서를 받다


드디어 취학통지서를 받다

이틀 전 남편은 먼저 집으로 가고, 아들과 나만 친정에서 1주일 정도 더 머무르고 경기도로 가게 되었다. 코로나 상황이 점점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데 난리통인 수도권으로 굳이 빨리 갈 필요가 없겠다 싶어서.. 그런데 진짜 걱정이다. 오늘만 1천명 가까이 확진이 되었는데 수그러들기는 커녕 상황이 갈수록 심상치 않네..제주에서 친정인 목포에 온지 3일째. 아침마다 집 근처 산을 오르거나 둘레길을 산책하고 있다.두달간 제주에서 1산 1해 특훈을 하고 온 아들은 마치 작정하고 보여주듯 씩씩하게 산을 탔다. 우와, 잘 가네! 오랜만에 만난 할머니는 눈이 둥그레져 감탄 연발! 큭큭.다행히 아직까진 날이 영상 기온이라 걷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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