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화원(The painer of wind)


바람의 화원(The painer of wind)

표지목차느낀 점이 작품은 팩션이다. 역사적 사실(팩트, fact)에 상상력(픽션, fiction)을 덧붙이며 김홍도와 신윤복이라는 조선 후기의 두 미술 천재를 등장시킨 스릴러에 조금 가까운 소설이다. 김홍도와 신윤복은 도화서에서 스승과 생도로서 만나게 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정반대의 화풍으로 대등한 선의의 라이벌이 되어 함께 성장하게 된다. 주요 이야기의 축은 임금으로부터 시작된다. 바로 사도세자의 아들로 진취적인 젊은 임금이 된 정조로부터. 왕의 총애를 받게 된 두 화원은 어느날 밤, 주상의 은밀한 하교를 받게 된다. 바로 10년 전 대화원 강수항의 죽음이 정조의 아버지였던 사도세자의 어진과 관련이 있으니,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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