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꼭 필요한 것만 누리는 삶


미니멀라이프, 꼭 필요한 것만 누리는 삶

요새 아이가 잘 보지 않는 책이나 장난감을 정리해 당근마켓에 팔고 있다. 직거래가 좀 번거롭긴 하지만, 쓰지 않는 물건을 버리기보다 꼭 필요한 사람에게 쓰이도록 한 행위에 대한 뿌듯함. 작게는 5천원에서 크게는 10만원까지 수익이 생기는 소소한 기쁨을 얻을 수 있어 이따금씩 정리를 하게 된다. 부서지거나 팔기 애매한 자잘한 플라스틱 장난감은 사단법인 트루(Tru)에 택배를 보내 기부영수증 신청을 했다. 연말정산 기부금 내역에 반영되도록. 사실, 카봇 여러 대를 당근마켓에 팔까 하다가 너무 자주 오가게 될 것 같아 그냥 정리해서 트루로 발송해버렸다. 별것 아닌데도 이렇게 정리를 하고 비워내면, 복잡한 마음 어느 한 켠이 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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