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반 친구 코로나 확진! 초등학생 아들이 자가격리 대상이 된 날..


같은 반 친구 코로나 확진! 초등학생 아들이 자가격리 대상이 된 날..

한 번쯤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다고 예상은 했지만, 그게 오늘이 될 줄은 몰랐어요~ 내가 열심히 방역수칙 지키고, 사람 많은 곳 피해 다니며 조심해도.. 결국 운 나쁘면 코로나의 위협을 받을 수밖에 없음을 알곤 있었지만, 막상 내 일로 닥치니 화도 나고 당황스럽네요;; 여느 때와 같이 늑장을 부리는 아이와 씨름을 하며 겨우 등교를 시켰는데. 교문을 등지고 오랜만에 가벼운 마음으로 조깅하러 발 몇 걸음 뗀 거였는데.. 채 5분도 되지 않아 아들에게 전화가 걸려왔어요. "엄마, 선생님이 그냥 집으로 가래." 영문도 모르고 교실엔 들어가지도 못했다는 아이의 말을 듣고, 또 학교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구나! 싶었죠. 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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