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업계에 종사하지는 않지만, 회사에서 1년 전쯤 약간 비슷한 업무를 겪어보고 디자인에 관심이 생겼어요.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부터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을 흠모해 오기도 했었고,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은 저의 동경의 대상이었거든요. "귀여운 것은 힘이 세다"는 신념이 있는데.. 그림을 잘 못 그려서요. 배워보고는 싶었지만 시간과 돈도 없었고, 무엇보다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었죠. 그런데 우연히 클래스 101 홈페이지에서 찌바 이모티콘을 만든 동동 작가의 클래스가 있는 걸 보고, 며칠 간 고민을 하다 드디어 어젯밤 큰 맘 먹고 결제를 했어요. 이제 복직까지 4개월 정도가 남았고, 뭔가를 배우려면 지금뿐이라는 조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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