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유치~초등 저학년, 게임처럼 코딩 사고력을 배울 수 있는 <명작 동화 코딩 '코모'>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문과보다는 이과 성향을 많이 보여왔기 때문에 자연스레 '코딩' 교육에도 관심을 갖고 있었어요. 아들이 마인크래프트 게임에 한창 빠져서 언젠가 자기도 이런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몇년 뒤엔 이 관심사를 코딩으로 확장해주겠다는, 아이는 잘 모르는, 엄마의 원대한(?) 장기 목표가 생겼죠. 어린이집 다닐 때는 알버트 로봇을 활용한 유아 코딩 교육을 잠깐 받아봐서.. 아들이 '코딩의 맛'을 보기는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8살은 코딩 학원에 본격적으로 보내기에는 많이 애매한 나이더라고요. 코딩 학원 자체도 많지 않지만, 문의를 해보니 컴퓨터 작동법이나 타자 연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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