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놈 검거완료] 다니쉬 | 제주도 빵집 포카치아 감자빵 베이컨에그롤


[미친놈 검거완료] 다니쉬 | 제주도 빵집 포카치아 감자빵 베이컨에그롤

제주도는 유독 미친놈들의 성지다. 물론 랜디스도넛처럼 호불호가 갈릴만한 것도 있지만 다니쉬는 아니다. 이곳은 당당하게 누구에게나 미친놈인 곳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냥 미친놈 소굴 수준이다. 평일 낮 오픈시간에 가서 그런지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았다. (이때는 근무시간이 자유로운 직장이라 가능했던...) 들어가자마자 정신이 혼미해지는 비쥬얼... 예전에 한번 와봤었지만 그때는 오후 시간에 가서 포카치아나 다른 빵들이 다 없었다. 확실히 오픈런을 하니까 빵 수량도 많고 일단 냄새부터가 더이상 참을 수가 없다. 처음 지인분이 수배 요청을 했을 때 추천받았던 포카치아부터 골라담았다. 그리고 나머지는 그 순간 땡기는 감자빵과 베이컨 에그롤. 다른 한쪽에 이렇게 케이크도 있지만 나는 점심식사를 위해서 찾아간 거라서 따로 담지는 않았다. 나중에 디저트를 목적으로 오게 된다면 먹어보고싶다. 주말 말고 평일에 제주도에 갈 일이 있고 본인이 빵을 좋아한다? 그렇다면 꼭 오픈런으로 다니쉬를 가기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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