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렇게 미친듯이 덥지만 8월8일이면 벌써 입추다. 그리고 8월10일 대망의 말복. 회사 주변 점심에 삼계탕집이란 삼계탕집은 온갖 곳에서 몰려와서 먹는 날. 물론 삼계탕도 좋지만 요즘같은 날씨라면 시원한 에어콘 밑에서 살얼음 동동 뜬 국물을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오늘 소개할 집은 문정역 엠스테이트 지하에 있는 탕반이다. (아쉽게도 가게 간판을 못 찍었다.) 테이블은 철판 원형테이블로 7테이블 정도 있고 매장은 생각보다는 큰 편이다. 탕반의 메뉴라인. 닭곰탕, 닭개장으로 삼계탕을 대체할 수도 있겠지만 이 날씨에 초계냉면의 시원한 국물 포기할 수 없다. 여러가지 잡다한 찬이 나오는 스타일은 아니다. 딱 깍두기, 무절임, 겨자. 오히려 좋다. 특히 냉면집은 반찬이 많이 필요하지도 않다. 일단 초계냉면 비쥬얼부터 살펴보자. 물냉면st의 국물을 생각했지만 의외로 육수색이 뚜렷한 국물이다. 디테일한 맛 차이는 못 느꼈지만 물냉면 육수보다는 괜히 더 깊은 맛이 나는 것 같은 느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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