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말에 퀸메리호(타이타닉의 약 3분의 2 크기)를 타고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모두 '잡동사니' 카테고리에 올릴 예정입니다. 난간 높이가 80cm~1m밖에 되지 않는 것 같아 보였는데, 키 큰 사람이 난간에 기댔다가는... 난간 높이가 좀 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항 중에는 허락 없이 차량이 결박된 채 실려있는 아래층 갑판으로 내려갈 수 없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검색해 보니 목포-제주 바다의 수심이 100미터도 되지 않는데도 깊어 보입니다.. 수영 못하는 나로서는 빠지면 별 수 없는데... ㅎㅎ 목포=>제주 퀸메리호에서 보이는 섬. 목포=>제주 퀸메리호에서 보이는 대교. 제주=>목포 퀸메리호 스크루 거품 제주=>목포 퀸메리호에서 내려다본 바다.(무섭다..) 조명이 있어서 그나마..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었고, 강하지 않은 바람이 불고 있었으며, 비가 내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영상으로 보시기에 비가 내리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바닥이 축축했는데 어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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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목포<=>제주 퀸메리호(Queen Mary) 승선 후기 1 : 갑판에서 본 낮과 밤바다 풍경 + 갑판의 모습